[전북도민일보]한옥마을에 울려퍼진 통일의 노래

1077700_218518_3720광복 70주년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새 시대 통일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새시대 통일의 노래 조직위(대표 박헌용)가 ‘One dream One korea’란 주제로 지난 14일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개최한 이날 대합창 행사에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과 전북흥사단, 도내 중·고등학생, 주한 유학생조직인 전북유학생 등이 한데 어울려 통일을 노래했다.

박헌용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상임대표는 “이렇게 노래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이념과 종교를 초월하여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에 놀랍고 기쁘다”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수 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까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래해 고맙고 너무 보기가 좋으며, 통일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 함께하는 것”이라며 “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고 나아가 통일을 실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박철곤 국무총리실 전 국무차장은 ‘통일은 왜 해야하는가?’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를 리더하는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며, 통일은 대박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나경 가수의 지휘 아래 140여 명의 참가자들은 ‘One dream One Korea’를 함께 합창했고, 끝으로 참가자들은 ‘하나의 꿈,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고 외치며, 종이비행기에 염원을 담는 글을 써 하늘에 날려 보냈다.

한편, 서동주 조직위 사무처장은 “새시대통일의 노래 캠패인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새 노래를 만들어 누구나 열창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는 글로벌 캠패인이다”며 “통일부와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그리고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후원아래 개최된 이 새시대의 통일의노래 캠페인으로 한반도 통일을 열망을 모아 보자는 기치로 기획되었다”고 소개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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