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타임즈] 일본 시민들도 한반도 통일 응원

[코리안드림타임즈] 일본 시민들도 한반도 통일 응원

일본 통일천사준비위원회, 매월 ‘코리안드림 워크샵’ 개최하고 캠페인도 벌여

http://kdtimes.kr/news/view.php?no=697

 

▲ 지난 5월 말 도쿄 아사쿠사센소지에서 열린 ‘산자마츠리(三社祭)’ 축제의 거리에 전통의상을 입고 나타난 일본 시민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I Support One Korea’ 슬로건 배너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5월 말 도쿄 아사쿠사센소지에서 열린 ‘산자마츠리(三社祭)’ 축제의 거리에 전통의상을 입고 나타난 일본 시민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I Support One Korea’ 슬로건 배너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1회 워크샵과 함께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회원들은 5월 19일의 2회 워크샵 및 거리 캠페인에 이어, 6월 23일에는 3회 워크샵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 도쿄 아사쿠사센소지를 방문한 일본 통일천사 회원들이 중남미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캠페인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도쿄 아사쿠사센소지를 방문한 일본 통일천사 회원들이 중남미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캠페인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쿄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산자마츠리(三社祭, 2017년 5월 18~21일)’에 참여한 회원들은 프랑스, 태국, 터키, 인도, 중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및 현지 시민들과 어울려 한반도 통일 지지 캠페인을 벌였다.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 캠페인에 동참한 일본 청년들은 “한국 드라마·영화 등을 즐겨보는 등 한류 문화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평화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이런 캠페인이 더 확대되길 바라고 하나의 코리아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본 통일천사준비위원회 회원들이 '코리안드림 워크샵'이 마친 후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슬로건 수건을 들고 퍼포먼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일본 통일천사준비위원회 회원들이 ‘코리안드림 워크샵’이 마친 후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슬로건 수건을 들고 퍼포먼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월 워크샵은 도쿄 스미다쿠 생애학습센터에서 재일교포 권재범 강사의 ‘불운의 혁명가 김옥균과 그의 사상 삼화(三和)주의’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권 강사는 “김옥균은 일본에 거주하며 진정한 조선의 독립과 근대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중국 상해에 갔다가 자객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고 설명하고 “그가 주도한 갑신정변이 추구한 개혁 정책은 ‘사람이 중심인 세상’, ‘만민이 평등한 세상’ 등 홍익인간 정신의 가치와 일치한다. 일본에는 이런 위인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들이 많다.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조선근현대사의 자취를 함께 접하고 토론하며, 인류평화 공동체 실현의 문제이기도 한 한반도 평화 통일을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자”고 강조했다.


일본 통일천사준비위원회는 갑신정변을 이끌었던 개혁사상가 김옥균의 묘가 있는 도쿄 진정사(真浄寺)를 오는 7월에 탐방할 계획이다.
도쿄=조옥희 기자 (okcho@gpf.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