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신의주까지··· “불어라 통일바람!”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불어라 통일바람!”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목포본부 결성 대회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통일천사) 목포본부가 지난 9월 8일에 결성됐다. ‘불어라 통일바람, 하나된 꿈 하나의 코리아’라는 주제로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 시민단체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성대회에서 박수경 목포본부 신임대표를 포함해 총 14명의 임원이 임명됐다.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박수경 통일천사 목포본부 신임대표, 박홍률 목포시장, 조병석 통일천사 광주·전남본부 사무처장, 박지원 국회의원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박수경 통일천사 목포본부 신임대표, 박홍률 목포시장, 조병석 통일천사 광주·전남본부 사무처장, 박지원 국회의원


통일교육위원전남협의회·통일천사전남본부·GPF광주전남본부의 후원을 받아 통일천사목포본부준비위원회와 전남통일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국민의당),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지충남 통일교육위원전남 사무국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신의주까지 이어지는 국도 1호선의 시작점인 목포에서 통일천사가 결성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슬로건 ‘불어라 통일바람’을 외치며 통일실천 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국도 1호선은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약 1068㎞에 달하는 국도이다. 남북 분단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는 종점은 전체 길이의 절반(496.05km) 정도에 위치한 경기도 파주다.
▲ 지난 9월 8일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목포본부 결성대회'에서 새로 임명된 임원단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9월 8일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목포본부 결성대회’에서 새로 임명된 임원단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해 온 조병석 통일천사 광주·전남본부 사무처장은 “국도 1호의 시작점인 ‘목포’의 또다른 의미는 ‘통일 출발점’이다. 최근 남북한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주도한 오늘과 같은 행사가 통일운동의 방향성을 찾고 한걸음 더 전진해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참고기사: http://kdtimes.kr/news/view.php?no=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