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I·SEOUL·U(unification:통일)’이다”

“이제부터는 ‘I·SEOUL·U(unification:통일)’이다”

통일천사 서울본부 출범··· 서울시 권역별 3개 지역 활동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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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본부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글로범캠페인 슬로건 ‘One Dream One Korea One World’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서울본부가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2012년 7월 창립 이후 서서울을 포함해 11개 시도지역 본부를 운영해 온 통일천사는 이번에 북서울·동서울 등 서울시 권역별 운영본부를 추가로 창립하고 3개 서울 권역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서울본부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출범식에서 서울본부 공동상임대표에는 이종춘 민주평통중앙회 상임위원, 김용재 한국사봉사단 단장, 조한필 에반스톤 대표가 임명됐다. 행사에는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유종렬 흥사단 이사장 등 주요 각계인사와 시민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일천사 서울본부 출범을 축하하고 통일 실천에 대한 결의를 함께 했다. 새로 위촉된 서울본부 공동대표를 비롯해서 통일천사 고문 및 공동상임대표단은 각각 인사말과 환영사 등을 통해 한반도 통일 필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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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천사 서울본부 권역별 공동상임대표로 임명된 이종춘(왼쪽부터) 민주평통중앙회 상임위원, 조한필 에반스톤 대표, 김용재 한국사봉사단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춘 대표는 “국론분열, 이념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통일로 가기 위한 국민통합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일이다.”고 말하며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재 대표는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과 ‘성통공완(性通功完: 도를 통하여 깨달음이 이루어짐)’을 언급하며 “하늘과 땅의 뜻을 사람 안에 품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One)’ 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민족 본성의 가치인 ‘홍익인간’을 깨달아 그 뜻을 펼치면 곧 ‘원 드림, 원 코리아, 원 월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남북통일, 세계평화, 세계번영을 외쳤다.
 
조한필 대표는 “그 동안 통일천사가 펼쳐온 활동을 보며 감동하고 통일비전을 깨닫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고 밝히고 “하나일 때보다 함께할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울본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서인택 통일천사 중앙 공동상임대표는 연일 미국과 북한 지도자 간의 극단적인 설전으로 남북 관계 경색은 물론 전 세계적인 한반도 이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시국을 감안한 듯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무엇을 할 것인가?’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정치·외교적으로 풀지 못한 문제를 시민사회의 힘으로 풀어가자는 기조로 통일 방법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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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택 통일천사 중앙 공동상임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우리의 3·1운동과 더불어 인도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 미국의 마틴 루터 킹과 남아공 넬슨 만델라의 흑인인권운동 등의 공통점은 높은 비전과 이상으로 사람들의 힘을 모아 꿈을 실현시켰다는 것이다”고 말하며 “이 중 가장 앞서 벌어졌던 3·1운동은 단순히 항일운동이 아니라 21세기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세계사적 가치가 있는 ‘민권운동’이었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9년에 다시 한번 그 정신을 재현해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 이로서 세계 평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진보·보수를 아우르며 900여 시민단체가 연대해 활동하고 있는 통일천사는 그 동안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해 생활형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세계 시민사회에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문화 컨텐츠로 글로벌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통일천사가 제시하고 실천을 결의한 통일방안은 문화를 통한 세계적 통일공감대 조성이다. 그 동안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 ‘코리안 드림(Korean Dream)’ 등의 노래로 세계인이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온 통일천사는 앞으로 영화, 미술, 스포츠 등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술문화를 접목해 다양한 방법으로 통일운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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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본부 출범식’ 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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