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 대축제

제6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 대축제

지난 11월 4일 서울 구로구 궁동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6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 대축제’가 개최됐습니다. 42명의 탈북 선수를 포함해 일반성인·남북다문화유소년 선수 등 총 102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오전 남북 혼합 친선경기로 시작해 오후 탈북 선수 단식 경기까지 성황리에 치러진 후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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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관전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북한이탈주민 80여 명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자원봉사자까지 관중 350여 명이 경기장을 메워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한국심판협회와 대한탁구협회에서도 재능기부 형태로 대회 심판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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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위부 단식 우승은 전용철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탈북한 지 15년이 된 전 씨는 지난 2회 대회부터 출전에 올해까지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우승을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탈북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며 즐겁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다”라며 내년부터는 선수가 아닌 봉사자로서 더 많은 탈북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850여 시민단체 연대체인 통일천사는 스포츠를 통해 탈북주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남북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코리안드림탁구단’을 창단하고 연 1~2회에 걸쳐 코리안드림 한반도탁구대축제를 개최해왔습니다다.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탈북주민 선수들은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전직 우승자들로 구성된 코리안드림탁구단 선수들이 참여하고 진행을 도왔습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남북주민과 교류하며 생활형 통일운동을 전개해 온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북한이탈주민 등은 물품·재능기부를 통해 동참하며 대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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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대회장: 이에리사
준비위원장: 조한필

주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주관: 통일을실천하는사름들 서울본부
협력: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GPY Korea, 코리안드림탁구단,
후원: 한국글로벌피스재단, 버즈미디어, 에반스톤, 하우시스, 이에리사휴먼스포츠, 청수엔지니어링, MOTORMEDIA, d’Alba, Central CYM, 동우당제약, 인스바이엔, 저스트뉴욕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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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 대축제는 우리 민족의 건국정신인 홍익인간을 통해 코리안드림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2013년부터 남한주민들과 탈북주민들이 탁구라는 종목으로 스포츠맨십에 입각하여 화합과 작은 통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스포츠 문화 대축제를 개최해왔습니다.

본 탁구 축제는 남한주민들과 탈북주민들이 함께 하는 복식게임과 탈북주민들이 참가하는 단식게임을 진행하여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탈북주민들의 자긍심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매번 실력 있는 탈북주민 선수들을 발굴하여 국내외 대회 진출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는 생활스포츠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등 탈북주민들이 봉사의 주체로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은 ‘작은 통일의 장’인 한반도 탁구 대축제를 통해 민족공동체를 실현하는 생활형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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