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천사]  “창업 성공해서 경제공동체의 당당한 구성원 되길”

[통일천사] “창업 성공해서 경제공동체의 당당한 구성원 되길”

북한이탈민들, 소자본 창업 지원 ‘멀티 디지털아트 샵’ 교육 통해 사진 촬영 기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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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 서울 상암동 ‘현대아트 더 꿈’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기업가 양성을 위한 ENM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의 소비 트렌드를 좇아 창업의 꿈을 펼치기란 쉽지 않다. 하물며 그에 맞는 전문기술을 습득한다는 것은 더욱 그렇다. 탈북민들이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북한이탈주민 기업가 양성 ENM(Educating + Networking + Mentoring) – 소자본 창업 지원교육’ 강습이 지난 7월 17일 서울 상암동 소재 ㈜현대아트 The-꿈 사무실에서 열렸다. 강습에 참석한 30여명의 탈북민들은 창업 성공사례를 듣고 해당 전문기술을 실습, 체험하기도 했다.

이 날 교육은 한국 IT계 2세대로 최근에는 사진과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아트’라는 새로운 창업 분야를 개척한 김주완 ㈜현대아트 The-꿈 대표가 이끌었다. 해당 수업은 ‘스마트폰 사진 인화 활용에 대한 이해’, ‘유화 및 사진 인화 교육’, ‘포토샵 활용 실습’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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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현대아트더꿈 대표가 사진 촬영 및 인화 등의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주완 대표는 “현대인의 대부분이 소유한 휴대폰에는 사진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인화할 곳이 마땅치 않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휴대폰 안의 사진을 손쉽게 인화해 액자, 타일, 머그 등에 담아주고 유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출력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스튜디오 창업아이템을 착안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들이 오늘 현장에서 습득한 유화 및 사진 인화, 포토샵 보정 기술 등을 앞으로 잘 활용해서 취업 및 창업과 같은 향 후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격려했다.

김 대표는 수업 전 휴대폰으로 전송 받은 참가자들의 사진을 실습자료로 활용했으며 현장에서 촬영한 유화사진과 함께 액자에 담아 선물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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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대표가 수강생들의 사진을 전송받아 디지털 수정작업을 거쳐 안화되는 과정 전반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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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기법으로 편집,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받은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주관한 김미화 글로벌피스우먼 한국회장은 교육에 앞서 “휴대폰이 (역사에서)사라지지 않는 이상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기술”이라며 창업 아이템인 ‘멀티 디지털아트’의 장점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 외에도 오는 8월까지 플로리스트, 한식조리, 바리스타, 중화요리 과정 등 유익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ENM프로그램의 향후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김주환 대표의 ‘멀티 디지털아트’ 수업은 ‘프로리스트’, ‘한식조리’, ‘바리스타’, ‘중식조리’와 함께 총 5가지로 구성된 현장실습아카데미의 첫 번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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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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