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ONE K 글로벌캠페인 2019’ 아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ONE K 글로벌캠페인 2019’ 아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통일운동은 북한 주민의 ‘민권’ 되찾아 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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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정신 계승한 민권운동으로 통일한반도 실현 결의
남북이 모두 계승해야 할 3·1 정신… 인류의 보편적 가치
‘2019년 통일대행진’으로 우리의 통일염원 세계에 알린다

‘One K 글로벌캠페인 2019’ 아산시 조직위원회가 3월 23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출범했다. 아산을 시작으로 1개월여에 걸쳐 10개 시도지역에서 잇달아 출범하게 되는 One K 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이하, 원케이조직위)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1년 앞둔 올해부터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한 민권운동으로 통일한반도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음악·미술·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접목한 캠페인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 손정열 공동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손정열 공동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손정열 공동조직위원장은 “3·1 독립선언문에는 자유, 평등, 인간존엄, 나아가 세계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민족의 이상과 사명이 명시돼 있다”고 밝히고 “우리의 독립운동 정신은 한민족을 넘어 전 인류가 계승하고 실천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다. 한반도통일 실현을 위해 다가오는 3·1운동 100주년에는 전 세계인이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해가자”고 호소했다.

▲ 이길연 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길연 고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전 아산시장을 역임한 이길연 고문은 “통일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가 꽃피운 자유진영의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 정태익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정태익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정태익 상임고문(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독일통일 과정을 언급한 후 “유럽의 통합은 독일 통일의 산물이었다. 한반도 통일은 아시아를 넘어서는 더 큰 세계 평화와 통합을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며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의 고장인 아산에서 역사의 전환점이 될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를 최초로 출범한 것을 축하했다.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은 3·1운동 100주년을 기해 서울-평양-베를린을 잇는 ‘코리안드림 통일 열차’, 한반도 통일 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K팝 가수가 참여하는 ‘ONE K 뮤직 페스티벌’, 3·1운동 정신과 우리의 통일염원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100만인 통일대행진’ 등으로 구성, 추진된다.

▲ 서인택 중앙 공동상임의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서인택 중앙 공동상임의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인택 중앙 공동상임의장은 캠페인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민권운동’으로서의 통일운동을 강조했다. 그는 “3·1 운동 후 우리의 독립운동가들이 세운 임시정부의 이름은 조선도 대한제국도 아닌 국민의 나라, 바로 대한’민국'(民國)’이었다. 이는 ‘민권’을 보장하는 국민주권국가를 만들겠다는 정신의 분명한 표명이었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북한주민의 민권을 찾아주기 위해 민권운동으로서의 통일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 참석 인사들이 통일염원의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적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참석 인사들이 통일염원의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적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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