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천사, ‘제 7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대축제’ 성료

통일천사, ‘제 7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대축제’ 성료

d4066327a70a7f9864dd9c5bc87ec1da_mRexKYosEkE9fpe1l

▲ 11월 3일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대축제’의 단체전 우승팀(김영준·김민철·장옥흠·아미르 카만디(Amir Kamandi / 이란)과 나경열 공동대회장이 시상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핑퐁으로 주고 받은 ‘원드림 원코리아 원월드’ 메시지

 

2012년부터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한 스포츠 교류 연례 행사로 매년 개최되온 ‘제7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대축제’가 지난 11월 3일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통일천사가 서울본부가 주최한 이날 축제는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포함해 3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고 응원의 함성을 보내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남·북(탈북민) 주민을 중심으로 치러왔던 탁구 대회의 규모를 확대하고, 외국인들과의 교류 폭도 넓힘으로써 글로벌 통일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남·북·외국인이 함께 참석했다.

오전(식전행사)의 복식전과 오후의 4인1조 단체전(본대회)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탈북민 선수 50명과 주한외국인 선수 12명이 저마다의 기량을 한껏 발휘한 끝에 수상자를 가렸다.

단체전 1위의 영예는 김영준·김민철·장옥흠·아미르 카만디(Amir Kamandi / 이란)에게 돌아갔다. 김영준(50) 씨는 우승 소감을 통해 “이런 행사에 자주 참가함으로써 탈북민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얻게 될 뿐 아니라, 참여하는 이들 모두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 가는 사람들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최근의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통일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전쟁보다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d4066327a70a7f9864dd9c5bc87ec1da_UT8DsDiYlAFkhHppb7nz9gppgexP

▲ 본식 단체전 결승전이 두 대의 테이블에 나뉘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인 최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자(1973)로 ‘사라예보의 영웅’으로도 불리는 이에리사 공동대회장(전 국회의원/ 현 이에리사휴먼스포츠재단 대표)은 “이런 자리를 통해 탈북민들이 자신감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다가올 3·1운동 100주년을 함께 준비하며 오늘의 스포츠 정신을 통일운동 정신으로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d4066327a70a7f9864dd9c5bc87ec1da_qwiT5SLVTOn94w1o4DBdCHbgN8

▲ 오른쪽부터, 나경열·이에리사 공동대회장, 조한필 준비위원장.

함께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는 나경열 전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은 “이 대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벌써 7회째를 맡게 되어 기쁘고 역사적 가치도 높아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폐회식을 앞두고 펼쳐진 태권도 시범단(레드워리어스)의 공연도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모든 선수와 공연자 및 시민들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원 드림, 원 코리아, 원 월드’를 외치는 원케이글로벌캠페인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통일천사 서울본부가 주최하고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서울조직위원회와 글로벌피스유스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리안드림탁구단·KISSA가 협력하고 서울특별시·렛츠런재단·한국글로벌피스재단·팔방건설·길벗아카데미·이에리사휴먼스포츠·㈜에반스톤·㈜휴아시스·㈜버즈미디어·sc컨벤션·모토미디어·밀리·레드워리어스(태권도공연단)·고탁구·인켈TV·JVCTV·SOL인터내셔널 등이 후원했다.

d4066327a70a7f9864dd9c5bc87ec1da_jnQKpassuTbxxAMebOz3scZ

▲ 폐회식이 끝난 후 모든 참가 선수들을 비롯해 대회 조직위 관계자 및 참여자들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원 드림 원 코리아 원 월드’ 타올을 들어올리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당기사링크

<저작권자ⓒ코리안드림타임즈 & 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Share the joy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