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매일신문] 문경에서 ‘경북 통일천사’ 창립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경북지역본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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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0여개 통일관련 민간 조직들을 한데 모은 통일 실천 조직체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약칭 통일천사, 상임대표 이갑산, 서인택)’이 4월23일 문경시 황제웨딩홀에서 경북지역본부를 창립했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권오을 전 3선 국회의원,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예천지역 통일 관련단체 인사, 문경에서 이시하 전 도의회 의장, 채희영 전 도의원, 최주영 민추협 위원, 권영길 민통회장, 금동일 상이군경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1429856562-92012년7월19일 서울에서 창립한 ‘통일천사’는 그동안 대학생 통일프로젝트 공모전,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초청강연, 북한 어린이 돕기, 해외지부 결성, 통일 대박 토론회, 국가전략포럼, 지구촌 평화실현 지도자대회, 청소년대학생봉사단 창단 등의 활동을 서울에서 벌여 왔다.

그리고 올해부터 지방조직을 결성하기 시작해 22일 대전에서 첫 지역본부 창립대회를 가졌으며, 이날 두 번째로 문경에서 ‘경북지역본부’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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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산 상임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단체 화합은 잘 안 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며, “통일천사는 보수단체지만 진보단체와 연대를 모색해 성과를 거두고 있어, 우리나라 7대 종단이 참여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우리 민족의 약점을 보완해 통일운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을 전 국회의원은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우리 국민들 사이에 많은데, 이는 그릇된 것으로 통일은 대박, 블루오션”이라며,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 캠프에 남북 자유왕래와 평양방송 개방 등을 건의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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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나라가 분열되었다가 통일이 이루어질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던 문경에서 경북본부가 창립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신라가 진정한 3국 통일을 이루었던 당나라 축출 전쟁의 마무리가 문경 당교전투였고, 6.25 전쟁의 역전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가 문경전투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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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새 시대 통일의 노래’를 서인택 상임대표가 소개하며, 전 국민, 나아가 북한 동포들이 함께 부르는 캠페인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창립취지와 운영내규를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해 이시하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을 공동대표로 선임했으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점촌 전통시장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문경매일신문-고성환 편집국장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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