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교수협의회, 북·중 접경지역 방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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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교수협의회, 북·중 접경지역 방문 연수

북·중 접경 1500km 대장정… 통일 길잡이 역할 결의

압록강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장백)에 도착한 AKU교수협의회 연수단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슬로건 타올을 들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동-장백-도문’으로 이어지는 북·중 접경지역 연수
압록·두만강을 경계로 극명한 차이 드러나… 북·중 교역도 중단된 상태
북한의 사막화 · 장마당 실태 관측… “통일 후 북한 재건 계획수립 시급”

“마치 60년대의 한국을 보는 것 같다. 도로 위 자동차나 철로 위 기차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밤에는 암흑이라 이 곳에 도시가 있는 지를 해가 뜬 후에 알았다.”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 단동 지역에서 첫째 날을 맞이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 Action for Korea United) 교수협의회’ 연수단은 하나같이 북한의 실태를 직접 관측한 후 이와 같이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에 기초한 ‘코리안드림’ 비전을 바탕으로 자유·평등·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한 통일 실현을 위해 생활형 통일운동을 확산하고 세미나·학술 지원 등을 목적으로 조직된 AKU교수협의회가 오는 3월 공식 창립을 앞두고 협의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행보로 북·중 접경지역을 찾았다.

▲ 연수단이 망원경을 이용해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다. 압록강 건너 북측(오른쪽)에서 포착된 북한 주민의 모습.

▲ 연수단이 망원경을 이용해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다. 압록강 건너 북측(오른쪽)에서 포착된 북한 주민의 모습.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북한의 신의주-혜산-온성과 맞닿은 중국의 단동-장백-도문 접경지대를 방문한 연수단은 압록·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극명히 대비되는 중국과 북한의 풍경을 바라보며 현지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온 라인길 AKU교수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은 “대북제재로 북중 교역이 중단되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단동 시내에 와보니 영업이 중단되고 폐쇄된 북한 식당들을 확인할 수 있어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압록강 변에 나와 휴대폰 촬영을 즐기는 북한 사람들도 눈에 띄는 걸 보니, 휴대폰 보급으로 정보 공유가 많이 용이해졌을 것으로도 파악된다. 앞으로 더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이런 연수 기회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직접 목도하고 북한 주민을 변화시킬 현실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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